[당좌 거래정지] (25일)

입력2006.04.02 18:15 수정2006.04.02 18:17

서울 = 코오롱티엔에스(심완보) 종로구 인사동 194의 27 이아니마토(조봉제) 종로구 창신1동 328의 18 세진대리석(오혁규) 강남구 삼성동 159 틴팬엘리엔터테인먼트(김규남) 강남구 논현동 265의 2 에스프램(김두천) 강남구 삼성동 130의 10 유성목재(소수호) 인천 동구 송림동 8의 441 휴먼밸리(김정자) 강남구 역삼1동 659의 4 광주 = 한국지엔씨(박종천) 광산구 하남동 504의 4 최세돈 동구 대인동 116 동국철물 기타 = 이원희 인천 남구 용현동 627의 79 권혁윤 인천 부평구 부개3동 477의 5 대성합성화학(이태준) 안산시 성곡동 630의 7 세라아트건설(이기윤)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175의 1 박양순 통영시 미수2동 105동 801호 대한물류산업(박상목) 김해시 한림면 병동리 1013 산(김종준) 제주시 삼도2동 751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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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 '급속 냉각'…스태그플래이션 우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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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미 반도체 지원법(Chips Act)에 따라 61억달러(약 8조3875억원) 규모의 보조금을 받는다.25일 미 백악관은 마이크론에 61억4000만달러 규모의 반도체 공장 설립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론은 이와 함께 최대 75억달러의 대출을 지원받는다. 총지원금 규모는 136억4000만달러에 이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양분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3위 업체인 마이크론의 생산 역량을 늘려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마이크론은 뉴욕주에 메모리 반도체 생산기지 두 곳을 신축할 계획이다. 본사가 있는 아이다호주에는 연구개발(R&D) 센터를 확장한다. 이를 통해 앞으로 20년간 총 1250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2026년부터 마이크론의 R&D센터가 가동되고 2028~2029년에는 뉴욕의 두 공장에서 반도체를 양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런 투자로 약 7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게 백악관의 설명이다.오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