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수협은행)는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말까지 고가의 귀금속, 유가증권 등을 전 영업점에서 무료로 보관해준다고 25일 밝혔다.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해 각 영업점에서 직접 신청하면 되고, 수협은행과 거래하지 않는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수협은 이 기간에 신당동 지점 등 7곳에서 무료 대여금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광철기자 gcm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