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국환중개를 통한 거래에서 개장직후 기록된 1,166.00원과 1,167.00원은 잘못된 수치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장중 저점은 9시 58분경의 1,168.30원으로 수정됐다. 서울 외국환중개 관계자는 25일 "오퍼레이션상의 실수로 거래가 체결된 것으로 잘 못 입력됐다"며 "오류는 수정했으며 이 수치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