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츠칼튼 호텔은 8월15일까지 중식당 취홍에서 특별보양식을 선보인다. 바다의 왕이라 불리는 해왕자라 특선요리(32만원)와 가물치 십전대보탕(23만원)이 준비돼 있다. 문의 및 예약 ☎02)3451-8273. ■ JW 메리어트 호텔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디모다는 최근 호주 출신의 5인조 밴드 `라운드 어바웃'을 새로 영입했다. 멤버 전원이 언더 그라운드에서 8년 이상 경력을 쌓은 실력파 그룹으로, 그동안 유럽과 동남아시아, 중동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매주 월∼토요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공연하며 팝 발라드와 록, 댄스 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문의 ☎02)6282-6762.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