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프랜차이즈 "이와스" 조기 영어교육 바람이 불고 있다. 이 분야의 세계적인 프랜차이즈인 "이와스(EWAS)"가 가맹점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와스는 이스라엘 예맥대학의 가디 보신 영어학 교수와 조엘 탈 교육학 교수가 지난 20년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나라의 어린이(5~13세)들을 대상으로 고안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을 만든 두 교수가 3개월에 한번씩 들어와 외국인 및 한국인 강사들을 상대로 교수법을 지도한다. 부모들을 위해 어린이들의 교육 과정을 모두 인터넷으로 중계하고 어머니들이 자녀 입장이 돼 수업을 받는 과정도 마련했다. 이와스 교육 프로그램은 한국 뿐만 아니라 러시아 헝가리 이스라엘 네덜란드 등 상당수 나라에 진출했다. 한국 사업권자인 이와스코리아는 서울 대치동과 경기도 구리,분당 지역에 직영점을 열었고 지난 4월엔 서울 동부이촌동에 프랜차이즈 1호점을 열었다. 가맹점인 반포점과 목동점도 오는 9월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가맹점주들은 우선 가입비 8천만원을 내야한다. 프로그램과 교재,경영노하우를 사용하는 대가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지역권이 보장된다. (02)553-8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