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전문 금융사인 뉴스테이트캐피탈은 오는 25일 총 1백23억원 규모의 주택저당담보부증권(MBS)을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뉴스테이트캐피탈은 2000년 3월 첫 MBS(5백89억원)를 발행한 이후 현재까지 9차례에 걸쳐 총 1천6백65억원 규모의 MBS를 발행했다. 이 회사는 MBS를 통해 저리에 조달한 자금을 활용, 주택담보대출 영업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