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여름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전고객 사은행사 'CHB 환전 夏(하).夏(하).夏(하) 페스티벌'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30까지 2개월간 어학연수나 배낭여행을 떠나는 학생, 해외 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환전시 영업점장 전결범위내 환율우대는 물론 여행후 남은외국통화 재환전시 수수료를 50% 깎아준다. 환전고객 중 선착순 10만명에게 3천원권 국제전화카드와 주요 국가의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타임테이블도 무료로 증정한다. 아울러 기존 미화 5천달러 이상 환전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해외여행자 보험을1천달러 이상 환전한 고객으로 확대하고 1천달러 이상 환전 고객에 대해 추첨을 통해 해외 여행권을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