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 신화를 창조한 한국축구대표팀의 철벽수비수 최진철(31.전북 현대)이 텔레비전 광고 모델로 데뷔한다. 소속팀 전북 현대는 최진철이 모델료 1억3천만원을 받고 1일부터 각 일간지에 게재될 월드컵 성공 개최 관련 현대자동차 이미지 광고와 7월께 방영 예정인 뉴베르나 TV 광고 모델로 나설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TV 광고는 7월 초 최진철의 고향인 제주도에서 촬영된다. (서울=연합뉴스) 특별취재단= anfou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