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탁병오(卓秉伍) 정무부시장이 내달 1일 명지대지방자치대학원 정교수로 임용돼 9월 학기부터 도시환경학을 강의한다고 28일 밝혔다. 탁 부시장은 또 지난 30년간 서울시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익힌 이론과 현장경험을 담은 `도시환경론'과 언론 기고 칼럼 등을 모은 `생명을 살리는 환경이야기'를 내달 하순 발간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