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옛 한빛은행)이 중국인 관광객과 재중교포 등 중국어 사용 고객의 이용편의를 위해 자동화기기(CD/ATM) 중국어 안내서비스를 25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자동화기기(CD/ATM)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초기화면의 우측 하단에 있는 ‘中國語’ 버튼을 선택해 예금 입출금, 자금이체, 잔액조회, 통장정리, 신용카드 업무 등을 처리할 수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