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월드컵 4강 진출을 기념해 폐막일인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송금, 타행환, 수표발행, 인터넷뱅킹, 폰뱅킹 수수료를 면제해준다고 24일 밝혔다. 한미은행은 한국축구의 16강과 8강 진출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지난 17일과 20∼22일에도 수수료 면제 행사를 실시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