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24일 대형 할인점으로는 처음으로 지난주부터 사후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홈플러스에서 상품을 구입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출국할 때 공항에 마련된 환급대행사인 "코리아 리펀드"에 영수증을 제시하면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구매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출국하는 관광객만 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