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전자유통센터 테크노마트는 22일부터 30일까지 한국축구대표팀 선수와 이름이 같은 고객에게 최고 35%의 할인 혜택을 주는 '대표선수 동명이인 빅 세일전'을 연다. 지하 1층 패션쇼핑몰은 20∼30% 할인해 주고 2∼5층 가전매장은 15∼35%를, 6층 휴대폰 매장은 15∼35%, 7∼8층 컴퓨터매장에서는 10∼20%를 깎아준다. 테크노마트는 한국팀이 22일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23일 오후 5시 4강 진출 기념 가전 경매행사를 연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