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강원지역의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할 딜러(판매대리점)로 도이치모터스를 선정하고 13일 원주시 우산동에 원주전시장을 개설했다. 강원도 지역에 수입차 전시장이 생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MF(국제통화기금) 체제 이전에는 일부 수입차 업체가 이 지역에 전시장을 갖고 있었지만 외환위기와 함께 모두 철수했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