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은 14일부터 해외 수입브랜드 세일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세린느가 20~40% 가격인하되며 베르사체는 15일부터 30% 세일에 들어간다. 또 크리스챤디오르, 오일릴리, 미쏘니, 겐조옴므, 아쿠아스큐텀 등은 21일부터 세일에 들어간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sa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