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한국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서울 및 수도권 10개 점포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숙녀의류, 신사의류, 스포츠, 패션잡화, 아동복 및 유아복,가정용품, 식품 등을 기획판매한다. 지고트, 에스깔리에, 클레몽트 등 7개 여성의류 브랜드의 원피스 및 투피스 제품이 3만 ~ 7만원, 소르젠떼, 바쏘 정장이 각 10만원에 판매된다. 이 외에 해피아이, 파코라반 등 유아복 및 아동복이 1만 ~ 3만4천원, 식품 매장의 수입갈비가 1kg에 6천원, 수박 1통이 5천원이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