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이 CHB 조흥은행과 증권, 선물옵션계좌 개설서비스 등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11일 신한증권은 조흥은행과 은행제휴증권계좌 및 선물옵션제휴계좌 협약을 맺고 오는 12일부터 조흥은행 고객에게 본격적인 증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증권의 제휴파트너는 조흥, 국민, 외환, 기업, 한미, 신한, 농협, 대구, 전북, 부산, 경남은행 등 모두 11개 은행으로 늘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