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인 뚜레쥬르는 LG텔레콤과 제휴해 이달부터 할인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카이나 패밀리 멤버십카드, M-Plus 신용카드 등 019 멤버십카드 소지 고객은 전국 300여개 뚜레쥬르 매장에서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뚜레쥬르는 LG텔레콤과 함께 무선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11월 도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선기자 j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