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은 이번주 원.달러 환율이 1천220∼1천230원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5일 금융계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4일자 주간한국경제 보고서에서 엔.달러 환율이 125엔 위로 치솟지 않으면 원.달러 환율도 1천230원을 깨고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한편으로 일본 정부당국의 엔.달러 환율 추가하락 저지 시도로 인해 원.달러 환율은 1천220원대 아래로 떨어지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씨티은행은 또 3개월 엔.달러 환율 전망을 121엔으로 낮추면서 원.달러 환율 3개월 공식 전망을 1천200원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다만 엔화의 장기 전망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6개월.12개월 원.달러환율 전망은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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