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분석원은 5일 모나코에서 열린 전세계 금융정보기구(FIU) 간 협력기구인 에그몽(Egmont)그룹 제10차 총회에서 정식 회원으로 가입했다.

에그몽 그룹은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58개국 FIU를 회원으로 거느린 자금세탁 감시에 관한 한 최대 국제기구다.

한국은 아시아에선 홍콩 대만 일본 태국에 이어 다섯번째로 가입하게 됐다.

금정원 관계자는 "에그몽 그룹에 가입함으로써 각국 FIU와의 자금세탁 정보교류가 활기를 띠고 양자간 양해각서(MOU) 체결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수진 기자 park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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