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3일 본점에서 ‘여신업무 우수직원 선정제도’에 따라 1/4분기 여신업무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직원 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김규진 익산지점 계장, 김태석 동산동지점 계장, 전상익 명산동지점 계장은 소정의 포상금과 금융연수원 집합연수 우선권 및 지식마일리지 점수를 부여받고 내년 5월 말까지 우수 직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전북은행은 도내 금융기관의 치열한 대출경쟁에서 우량 고객 확보를 위해 대출담당직원의 여신업무 수행능력 향상과 업무의욕 고취를 위해 지난 3월 ‘여신업무 우수직원 선정제도’를 도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