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는 울산시 울주군에 신발 전용 물류센터를 짓고 29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지난 1월부터 모두 20억원을 들여 지은 것으로 연면적 4천5백50㎡ 규모다. 회사측은 이 센터를 통해 신발 유통기간을 기존 사흘에서 하루로 단축시킬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