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은 보아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동시에 국가를 대표하는 가수로 선정돼 매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23일 밝혔다. 제 53차 피파총회 개회식에서 한국대표가수로 공연하고 일본 도쿄와 뉴욕 뮤직페스티발에는 일본 대표가수로 나선다는 것. 에스엠은 "보아의 CF 계약을 통한 수입만 10억원 이상이 예상되고 있으며 지난달 국내에서 발매된 2집 앨범의 판매량은 40만장을 넘어 50만장 이상의 판매량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