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22일 전경련회관에서 제13회자유경제출판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수도서로는 ▲디지털시대의 기업가와 기업가정신(문원택.김원석 저, 한언커뮤니티) ▲Q&A 형식으로 엮은 시장경제 이야기(박동운 저, FKI미디어) ▲이제는 자유를 말할 때(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 편, 율곡출판사) 등 3편이 선정됐다. 추천도서로는 ▲현대 한국.동아시아 경제론(안충영 저, 박영사) ▲부자국민 일등경제(송병락.이원복 저, 김영사) ▲자본주의 역사와 중국의 21세기(이재정 역, 이산) 등 3편이 뽑혔다. 전경련은 우수도서는 각 1천500만원, 추천도서는 각 1천만원 상당을 구입해 전국 국.공립 도서관, 대학도서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준기자 ju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