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외국 전문가들을 초청해 `지급결제제도와 금융안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존 빌(John Veale) 호주 중앙은행 지급결제정책국장과 CLS뱅크 인터내셔널 조제프 드 페오(Joseph De Feo) 행장이 각각 `지급결제 및 증권청산.결제제도의 공공정책 과제'와 `외환결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발표한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