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 전 임원진 사표...임원 인사 단행

입력2006.04.02 14:12 수정2006.04.02 14:13

한빛은행은 15일 전 임원진이 이덕훈 행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빛은행 임원진은 이 행장 취임 1주년을 계기로 경영혁신과 조직쇄신을 위해 사표를 제출했으며 이 행장은 금명간 임원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한빛은행 관계자는 "행장 취임이후 1년동안 각 임원들이 맡아 온 업무의 성과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될 것"이라며 "오늘 중 인원인사가 단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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