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실업은 전통미와 현대적 실용성을 갖춘 공예스탠드를 선보였다. 가야실업의 스탠드는 한국의 전통기법을 이용한 것으로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또 신라시대의 등잔,12세기의 고려청자,15~16세기의 분청사기,18~19세기의 백자형태 등으로 디자인되어 제품의 미적가치가 높은 한편 견고하게 실용적으로 만들어졌다. 가야실업은 "인체에 유익한 재료를 사용했고 장식품으로도 적합하게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02)573-0008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