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오는 20일부터 의사.판사.공인회계사등 전문직 사업자 및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부은 전문직 신용 대출'을 판매한다고13일 밝혔다. 이 상품의 대출한도는 매출액의 3분의 1이내 또는 소득금액 범위 내에서 전문직개업사업자는 최고 1억원, 개인은 최고 5천만원이다. 대출기간은 5년이내(종합통장대출의 경우 최장 10년)로 변동금리(20일 현재 최저 7.92% 수준)가 적용된다. (부산=연합뉴스)이영희기자 lyh9502@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