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이강환 회장 등 임직원 6천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연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지점장 등 119명과 1천331명의 생활설계사가 수상했으며 여왕상과법인설계사 대상은 중앙지점 남영영업소 장순애(45.여)씨와 강남법인지점 서대문법인영업소 정태웅(37) 팀장이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