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위성중계서비스 공급업체인 AAP사는 무궁화위성 2,3호기의 커버리지 확대를 겨냥해 한국에 본격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AAP사는 이를 위해 최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위성사용자 포럼을 개최하고 사업내용을 설명했다. AAP-1 위성은 직접위성방송, 인터넷 백본 액세스, 광대역 데이터, 저속데이터통신,네트워킹, 이통위성중계(SNG)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02)555-6070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