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제약(대표 고명호)은 지난 1일자로 회사 이름을 '쎌라트팜 코리아'(영문 CELLART PHARM.KOREA)로 바꿨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바뀐 사명은 셀라(CELLA)와 하트(HEART)의 복합어로 '소비자의 마음을 귀하게 여기는 회사'라는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성진제약은 지난해 모 제약사의 부도로 중증결핵치료제 공급이 차질을 빚자 결핵치료제 생산.공급에 나서 관심을 모았었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scoop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