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20대 여성을 겨냥한 백화점용 브랜드 "오휘 피토라피"를 내놓았다. "피토라피"란 식물 추출성분을 뜻하는 피토(Phyto)와 치료요법을 의미하는 테라피(Therapy)의 합성어.허브와 포도씨 부활초 등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주원료로 쓴 순식물성 화장품으로 20대 여성의 피부 트러블을 줄여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원적외선 활성화 장치를 통과한 "원적외선 활성수"를 써 식물성분이 그대로 피부 깊숙이 흡수된다고 덧붙였다. 가격대는 스킨(1백80ml)3만2천원,로션(1백30ml)3만6천원,크림(50ml)에센스(35ml)4만2천원선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