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실버신탁상품인 '신노후 연금신탁(안정형)'을 6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상품은 현대해상화재보험과 업무협약을 체결, 1천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 모두를 무료로 보험에 가입시켜 주는 점이 특징이다. 이 보험은 교통사고나 상해가 발생할 경우 최고 1천만원까지 보상해 주는 것은 물론 일상생활중 상해나 노인성 질환 등의 질병으로 입원 치료할 때에도 간병비와 의료비가 지원된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