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너럴모터스(GM)는 1일 자사의 아시아.태평양본부를 싱가포르에서 서울로 이전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GM의 로브 레거트 대변인은 이날 다우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이 분명 기업활동을 하기에 좋은 지역임에는 틀림없다"면서 "그러나 우리는 이같은 계획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