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에스콰이아 엘칸토 등 제화 3사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다채로운 판촉 이벤트를 벌인다. 금강제화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을 잇는 릴레이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20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인터넷복권을 주고 2백20명을 뽑아 4인 가족 유럽 7박8일 여행권,제주도 2박3일 여행권 등을 줄 예정이다. 에스콰이아는 이달 중순부터 브랜드 20% 세일전에 들어간다. 각종 사은품도 준비했다. 또 한국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할 경우 이달 17∼26일 중 구매한 고객 가운데 4백80명을 추첨,신발 1족씩 선사할 계획이다. 엘칸토는 컴포트 신발을 사는 고객이 삼성 우리 프리텔멤버십 등의 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고 35%까지 값을 깎아주는 사은행사를 벌인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