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30일 오후 10∼11시께 하이닉스반도체와의 협상결렬 사실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닉스의 고위관계자는 "오늘 오후 이사회의 매각안 부결사실을 마이크론측에 통보했으며 마이크론은 미국증시 개장 전인 30일 밤 늦게 협상결렬 사실을 공식적으로 우리측에 통보해 올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론의 션 마호니 대변인은 이날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정확한 상황을 확인중이며 앞으로 어떤 대책을 세울 것인지 강구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협상재개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나돌았었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rhd@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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