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클럽은 야간 고객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 과천점과 남산점, 순천점, 곤지암점, 남문점, 동수원점 등 6개 점포의 영업시간을 5월1일부터 밤 11시까지로 1시간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킴스클럽은 야간근무자를 늘리고 밤 시간대 할인상품을 마련하는 등 밤 쇼핑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sa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