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슈퍼마켓 5.6월중 대형 점포 5곳 개점

입력2006.04.02 13:25 수정2006.04.02 13:28

LG유통은 5월2일 서울 봉천동에 64번째 SSM(Super SuperMarket)인 관악점을 오픈하는 것을 비롯, 5월과 6월 두 달간 서울과 인천, 원주 , 울산 등에서 점포 5곳을 개점한다고 29일 밝혔다. SSM은 영업면적 350평 이상으로 기존 슈퍼마켓과 할인점 중간 정도의 유통매장이며 30~120대 정도의 주차장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관악점은 LG유통이 직접 건물을 지어 입점하는 점포로 1천100평 부지에 영업면적 560평, 30대 규모의 주차시설이 있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sa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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