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중앙투.융자심사위원회에 15개 사업의심사를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청 사업은 일산 관광.문화단지 전용 진입로 개설(사업비 674억원)과 안양 인덕원 사거리 고가차도 건립 사업(사업비 255억원) 등이다. 사업 시행여부는 행정자치부의 실무심의를 거쳐 다음달 말 개최예정인 중앙투.융자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총 사업비 200억원 이상의 사업은 중앙투.융자심사위의 심의를 거쳐 시행하도록돼 있다. (수원=연합뉴스) 김광호기자 kw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