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은 2001 회계연도 실적결산 결과 당기순손실이 2천499억원에 달했다고 금융감독위원회가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보증보험의 지급여력비율은 113.2%로 나타났다. 금감위는 서울보증보험이 향후 경영정상화 전망 등에 대한 검토안을 마련해 보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주호기자 joo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