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사랑의 택배" 서비스를 18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 전국 어디서나 전화(1588-1255)로 택배를 의뢰하면 택배 영업사원이 직접 방문해 장애인등록증을 확인하고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통운은 매년 "수재민을 위한 사랑의 무료 택배" "보훈가족을 위한 무료 택배" 서비스 등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