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15일 '전북지역 공동모금회'에 전주시내 중·고·대학생 163명에게 전달할 장학금을 5,000만원을 기탁했다. 전북은행은 그 동안 '전북애향장학재단'를 비롯한 '군산개항 100주년 시민장학회' 등 도내 장학재단과 중·고·대학교 등을 통해 꾸준히 전개한 장학사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