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창업을 지원하는 행사가 대구.경북지역에서 잇따라 개최돼 창업붐을 조성하고 있다. 15일 한국소호진흥협회 등에 따르면 소호(SOHO) 또는 프랜차이즈 창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 관련 행사가 다음달까지 줄을 이을 예정이다. 포항소상공인지원센터와 한국소호진흥협회는 16일 포항 선린대에서 대학생, 주부,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소호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제2회 창업정보.프랜차이즈 박람회(INBEX 2002)가 예비 창업자나 부업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프랜차이즈관, 소자본창업관, 무점포창업관, e-biz창업관, 여성창업관 등으로 구성되는 이 박람회에는 `유망 창업아이템 설명회', `프랜차이즈 창업전략 특강'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오는 25일에는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여성 취업 및 창업박람회'가 열리고 이어 소호진흥협회가 주관하는 `e-비즈니스 창업스쿨'이 다음달 11일 한국벤처산업전의 부대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대구남서부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가 달서구 푸른방송 아트홀에서 열리는 등 창업 관련 행사가 크게 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이재혁기자 yi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