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생명은 2002사업연도의 경영슬로건을 "ONE +"로 정하고 새로운 사고와 경영으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ONE +"가 갖는 의미는 그 동안 우리가 이룩한 성과를 모든 분야에서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시켜 나가는 데 있다. 안정적인 이익실현 기반을 구축하고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건실한 성장을 하면서 비전 달성은 물론 상위그룹 진입 시기를 앞당겨 나가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 럭키생명은 2000년 6월 상호 변경을 계기로 영업의 질을 우선하여 생산성 향상,중장기 상품 판매 확대,유지율 개선 등을 중점 추진해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수행한 결과 2001 사업연도에는 수입보험료 3천3백억원 및 지급여력비율 3백% 확보가 예상된다. 특히 창립 14년만에 처음 70억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하여 흑자 원년을 기록할 전망이다. 럭키생명은 분명 과거와는 다른 변화된 모습으로 희망찬 미래를 열어 가고 있다. "ONE +"는 기본적으로 Organization,New-business,Earnings 등 세 분야의 이니셜로 이루어진 것이다. 양적인 측면에서 새로운 사업을 추가하는 플러스 원의 개념이 아니라 지금까지 추진해온 과업들을 완결짓거나 업그레이드시켜 질적 측면이 강조되고 수익기반을 더욱 다지는 데 목적이 있다. 2002 사업년도는 "ONE +"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조직 신사업 재무 경영시스템 등의 총체적인 혁신 활동으로 새로운 경쟁력의 원천을 창출하고,중장기상품 중심의 상품판매구조개선 및 유지율,생산성 향상 등의 내실경영 중심의 경영전략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올 사업연도는 외형보다는 내실 위주의 전략을 통해 수입보험료 3천4백억원,당기순이익 1백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