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적금 가입시 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해주는 '꿈나무 부자 적금'을 4일부터 판매한다. 상해보험은 유아나 초.중.고등학생이 학교생활에서 교통상해, 일반상해, 집단따돌림, 유괴, 식중독 등 사고를 당하면 최고 1천500만원까지 보험금을 준다. 가입기간은 2년만기로 2년마다 자동갱신되며 가입한도는 최고 3천만원이내에서 정기 또는 수시 적립이 가능하다.☎(02)729-0206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