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생산성과 효율성이 우수한 설계사를회원으로 한 에이스 클럽(ACE Club)제도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도는 연간 신계약 보험료가 2천만원 이상이고 13회차 계약 유지율이 90%이상인 초특급 설계사들만으로 구성된 회원제도로 회원들에게는 자녀학자금 전액 지원,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 각종 활동자료 우대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대한생명은 설명했다. `일반회원’, `더블(Double)회원’,`트리플(Triple)회원’, ‘톱(Top)회원’ 등4단계로 구분되는 이 클럽 회원은 전년도 영업실적을 기준으로 매년 3월에 선발하며매년 영업실적에 따라 새로운 회원등급이 주어진다고 대한생명은 덧붙였다. 이와관련, 대한생명은 이달중으로 제1기 에이스클럽회원으로 전체 설계사중 자격 기준을 충족하는 12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