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1일 이사회를 열고 김경림 전 행장을 임기 1년의 이사회 회장으로 선임했다. 또 사외이사 8명으로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인하대 교수인 정문수 이사를 뽑았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