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화재(옛 국제화재)는 29일 오후 4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장홍선(張洪宣, 63)씨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장 사장은 서울고, 연세대 상경대를 졸업했으며 극동정유 대표이사 사장, 한국마크로 대표이사 사장, 근화제약 회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