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다음달부터 탄력출퇴근제(Flexible Time)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도의 시행으로 메트라이프생명 본.지점 임직원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등 3개조의 근무시간중 자신이 원하는 근무시간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이 회사의 스튜어트 솔로몬 사장은 “이 제도를 시행하는 가장 큰 목적은 직원들의 개성과 자율성이 존중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으로 직원들이 근무시간 조정으로 자기계발 기회를 적극 활용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