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총 3억2천만원의 현금을 걸고 한국축구팀 16강 진출기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회사는 한국이 16강에 진출할 경우 총 2천2명을 선정해 16만원씩의 현금을 주기로 하고 26일부터 5월 27일까지 응모를 받는다. 신라면,신라면큰사발,신라면컵포장지의 "16강기원 대축제"글씨를 엽서에 붙여 보내면 (우편번호 156-709,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370 신라면 행사 담당자 앞) 된다. 6월 15일 추첨을 통해 개별 통지한다. 농심은 이를위해 월드컵 공식 보험업체인 현대화재해상보험과 보험계약을 맺었다. [한국경제]